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문단 편집) == 여담 == * 당초 계획 당시에는 부산 지하철 3호선 2단계로 불렸으며[* 3호선과 반송선(3호선 2단계)이 분리되기 이전에 원래 4호선으로 내정되어있었던 노선은 부산 앞바다의 인공섬 등을 지나가는 전혀 다른 노선이었으나 [[외환위기]]로 백지화되었다. 서울의 [[3기 지하철 계획]]이나 [[부산 도시철도 5호선]]처럼 같은 시기에 외환위기로 백지화되었던 다른 노선들은 대부분 경전철 내지 광역철도로 대체되어 재추진중이지만 이 경우 인공섬 계획 자체가 무산되면서 완전히 폐기되었고 그 대신 원 3호선 계획의 지선이 별개 노선으로 분리되면서 4호선이 되었다.] 노선명이 확정되기 이전에는 [[반송동(부산)|반송동]] 지명을 따서 '''반송선'''으로 많이 부르기도 했다. [[2009년]] [[11월 11일]]부터 노선명이 부산 도시철도 4호선으로 개칭되었다. 3호선 지선이었을 때는 [[수도권 전철 5호선]]의 [[강동역]]처럼 [[미남역]]에서 분기하는 노선이 원래 계획이었으나 새로운 시스템으로 결정된 이후 4호선으로 변경하였다. * 타 노선과 달리 [[콘크리트]] 도상을 사용한다. 또한 [[바퀴(도구)|바퀴]]가 철제차륜이 아니라 [[고무]] [[타이어]]를 사용하는 [[고무차륜열차]]로 국내 자체 개발한 한국형고무차륜경전철([[K-AGT]]) 를 사용한다.[*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다가 금호타이어에서도 K-AGT용 타이어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금호타이어도 쓰고 있다.] 따라서 레일이 귀선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전력 공급선이 2개이다. 고무 타이어지만 터져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동래~금사 구간은 상대식 승강장이지만 지하 3층에 위치해 있어(동래역은 지하 4층) 지하 2층(동래역은 지하 3층)을 통해 반대 방향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 반여농산물시장역의 경우 1층 맞이방을 통해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며, 미남역과 석대~안평 구간은 모두 섬식 승강장이다. 따라서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모든 역사가 반대 방향 승강장 횡단이 가능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이왕 땅을 깊게 파는거 중간층을 하나 더 만들고 중간층인 지하 2층을 이용해서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 이 노선의 [[낙민역]]과 [[동해선 광역전철]] [[동래역(동해선)|동래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승통로가 없어 공식적인 환승은 지원되지 않으나 간접환승은 지원한다. 환승시 동해선 배차간격이 평시 30분이므로 시간표를 참고 하는게 좋다. 물론 간접환승 자체는 교통약자라도 30분 이내에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승강장에서 열차를 한참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 2011년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시민 시승식을 하였다. * 주로 노년층의 승객들이 많이 승차한다. 이런 현상은 역별 승하차량 통계와 역별 수입현황을 통해서도 알아 낼 수 있는데 2014년 기준 일일 평균 1,621명이 승차하는 [[반여농산물시장역]]이 일일 평균 976명이 승차하는 [[체육공원역]]보다 수입이 낮다. 그리고 2호선 내에서 하위권인 [[부산대양산캠퍼스역]]은 일일평균 2,114명이 승차하는데 [[영산대역]]과 [[윗반송역]]을 제외한 모든 4호선 역이 부산대양산캠퍼스역에 비해 운수수입이 뒤쳐진다. 그래서 그런지 평시에도 출퇴근시간만큼은 아니지만 승객들이 꽤 많은 편. * 무인운전 때문에 불안하다는 사람들도 있고 실제로 문제들이 발견됐다. 그래도 많은 문제들은 크게 중요한 문제들도 아니고 또한 많은 안전장치들이 있다고 하며 10년이 넘는 기간을 운행하면서 많이 안정화되었으니 안심해도 좋다. * [[기장군]]이 1995년 양산군(現 [[양산시]])에서 부산광역시로 편입되지 않았다면, 이 노선은 지금 시경계를 넘어가는 '의미적' 광역철도 노선 역할도 했을 것이다. * 개통이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992699|고장]]이 발생하였다. * 아치의 모양을 띤 구조가 있는 사장교가 [[반여농산물시장역]]과 [[석대역]] 사이에 있다. 4호선은 열차 앞뒤를 안에서 볼 수 있으니 나름 쏠쏠한 볼거리다. * 경전철이기 때문에 수용량은 조금 낮은 편. 다만 무려 '''6량'''이라는 무지막지한 편성 덕분에 3호선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까지 수용량을 끌어올렸다. 이는 국내 경전철 중에서는 가장 수용량이 높다. 다만 [[인천 2호선]]이 4량 증결을 하게 되면 뒤집힌다. 인천 2호선 차량은 사실상 비표준 중전철로 봐도 무방할 만큼 량당 수용인원이 넉넉하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인천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문서 참고. * 대개는 역명은 해당 지역의 이름을 따지만 [[영산대역]]은 지역명인 아랫반송(하반송) 대신 대학명을 붙였는데 그 이유로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윗반송과 아랫반송을 나누는 기준이 은연 중에 부의 척도란 이미지가 있어 상대적으로 빈곤층쪽인 아랫반송 쪽 주민들이 어필을 해 역명을 두고 시기가 미뤄진 것도 있고, 또 [[반송드립]]으로 인해 반송의 이미지 저하가 심하게 일어난 적이 있어서 반송이란 명칭을 쓰지 말자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 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 원래는 [[윗반송역]] 또한 비슷한 이유로 [[동부산대학]]의 이름을 딴 동부산대학역이었으나, 동부산대학이 폐교되어 지역명인 [[윗반송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 타 노선과 달리 [[부산 도시철도]]의 상징인 삼발이 게이트가 아닌 플랩식 게이트가 설치 되어있다. 그런데 1호선 다대구간은 4호선보다 훨씬 뒤에 개통하였음에도 삼발이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아마도 게이트 및 관련 부품의 관리를 호선별로 구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미남역을 제외한 이 노선 전체 역사와 다대선에 한해서 화폐 교환기를 찾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타 노선과 달리 입력 액수보다 큰 돈을 넣어도 거스름돈이 나오기 때문이다. 기존 역사는 보통권 발매나 교통카드 충전 시 입력 액수보다 큰 돈을 넣으면 토해낸다. 그리고 기계에 '''거스름돈은 반환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도 붙어 있다. (단, 동전 단위의 액수가 찍혀 있을 경우 거기서 천 원 단위로 올림한 액수를 넣어도 동전 거스름돈이 나온다. 예를 들어 3,100원을 지불해야 할 때에 4,000원을 투입하면 900원이 반환된다는 뜻이다. 이는 구역사, 신역사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다. 다만 교통카드는 애초에 동전 단위 충전이 불가하고 천 원 단위, 만 원 단위부터 충전 가능하다. 천 원, 만 원 단위로 딱 떨어지기만 한다면 동전 투입도 가능하지만.) 단, 신역사도 예외적으로 '''5만 원권 지폐'''만큼은 투입 금액이 입력 금액보다 클 때에 넣을 경우 그냥 토해낸다. 따라서 5만 원권은 '''정기권 및 교통카드에 5만 원 이상 충전 시에만 사용하고, 그 미만 액수만 넣을 거면 1만 원권으로 잘라서 넣어야 한다.''' * 역마다 '''도시철도 이용 시 절대 금지 행위'''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 부산에서 최초로 FM 라디오 중계기가 설치된 노선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1호선]] [[동매역|동매]]~[[다대포해수욕장역|다대포해수욕장]] 구간에도 설치되어 부산 유일에서 최초로 바뀌었다.] 4호선 열차를 타면 나머지 구간에는 잡음만 나오고 전혀 수신되지 않다가 [[미남역]]에만 들어서면 전파가 깨끗하게 잡히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상구간인 반송동은 난청 지역이라 라디오가 깨끗하게 수신되지 않고 잡음이 많이 나오는데 지하 구간으로 들어서자마자 수신감도가 더 좋아지는 기현상도 보이고 있다. * 4호선 노선도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4호선의 모든 열차의 실질적인 종점은 안평역 다음에 정차하는 '''[[안평기지간이역]]'''이다. 주간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차량기지]], 작은 [[박물관]] 형태의 경전철홍보관, 테마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wleks3301/100198369462|안평기지간이역 여행기]] * 출퇴근시간에는 4호선이 지나가는 [[반송로(부산)|반송로]] 구간에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4호선의 위력이 200% 발휘된다. 4호선이 지어지고 석대램프~ 반송까지는 도로가 어찌어찌 확장도 되고 우회도로도 신설되었는데 석대램프에서 동래 방향쪽으로는 도로가 그대로인지라 정체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왕복 4차로에 불법주차가 극심하다. 참고로 안락교차로에서 반송으로 향하는 도로들은 우회도로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한번 밀리면 동래까지 뚫리는 구간 없이 계속 막힌다고 보면 된다[* 물론 전혀 없지는 않은데 우회할 수 있는 도로들이 대부분 왕복 2차선이며 골목길 수준의 도로가 대다수 이다. 반송로가 저 일대에선 그나마 큰 도로다 보니........]. 평소에는 20~25분 정도면 가는 거리를 출퇴근 시간엔 반송~안락교차로까지 1시간(!!) 이상 걸리는 건 예삿일이다.[* [[고촌역(부산)|고촌역]] 인근에 실로암공원묘지가 있는 관계로 명절 같은 경우 동래까지 거의 2시간까지 걸린 적도 있었으며, 그래서 이쪽 사람들은 4호선 개통 전에는 같은 부산권에 대학으로 진학해도 통학보다는 학교 근처에 자취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기숙사의 경우 부산 시내에 거주한다고 안 되기도 했고.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번영로(부산)|번영로]]를 이용하는 버스 노선이 없기도 하였으며, 원도심 방면 노선의 경우 305번 조차도 번영로 놔두고 망미동과 서면 쪽으로 빙 둘러가는 굴곡 노선이었다.] * [[부산내성중학교]](동래역), [[동래고등학교]](낙민역), [[금정고등학교]](명장역), 및 [[동래구]]의 여러 중고등학교를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등하교 시간에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그런데 역 깊이가 워낙 깊어서 [[지각]] 임박할 때 계단 뛰어올라가기 정말 죽을 맛이다..-- * [[동해선 전철]]이 개통되어 예전에 비해 이용객이 다소 줄어들었다.[* 그도 그럴것이 [[기장역]]에서 환승없이 [[해운대]], [[동래]], [[서면]]으로 바로 이어주기 때문에 수요가 동해선쪽으로 대부분 몰려들었다.] 그래도 추후 [[기장역]]까지 연장된다면 이용객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폭우만 내렸다하면 금사역이 잠기거나 지상구간에서 전동차가 선로 한가운데나 석대역에서 무한정차하는걸 볼수있다. * [[대구 도시철도 2호선]]과 함께 섬식 승강장이 상대식 승강장보다 많은 노선이다. * 모바일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4호선 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개찰구에 따라 오류를 뱉어내거나 아예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매우 잦은 편이다. 탑승은 물론이고 환승 시에 피를 보는 경우가 매우 잦으므로 유의. * 부산 도시철도 3호선과 같이 노선 선형 대다수가 [[14번 국도]]([[중앙대로(부산)|중앙대로]]-[[반송로(부산)|반송로]])를 따라가는 구조로 되어있다. * 현재 건설 중인 [[부전-마산 복선전철|경전선]], [[부산 도시철도 5호선|5호선]], [[양산선]]과 건설이 확정된 [[오륙도선]], [[씨베이파크선]]이 모두 2호선과 환승역이 생기면서, 4호선은 유일하게 2호선과 접하지 않는 노선이 되었다. * 부산김해경전철을 제외하면 부산에서 유일하게 곡선 승강장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는 노선이다. * 마그네틱 승차권을 사용한 적이 있는 국내 유일한 경전철 노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